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견우와 직녀의 눈물.우렁이색시.설씨와 가실의 사랑 - 사랑 이야기

학이시습

한국어읽기연구회 엮음

2013-07-29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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책소개
저자소개
목차
한국어를 공부하는 외국인을 위한 책입니다.
재미있게 읽으면서 한국어 실력을 키울 수 있는 읽기 책을 만들었습니다. 한국에서 공부하는 외국인, 한국어능력시험을 준비하는 외국인, 한국어를 주 언어로 사용하지 않는 해외 교포, 한국어를 배우는 다문화가정의 부모와 자녀들을 위해 만들었습니다.

한국어 읽기 수준에 꼭 맞추었습니다.
한국에서 널리 읽히는 문학작품을 한국어 학습자의 실력에 맞게 다시 썼습니다. 단어와 문장을 읽기 수준에 맞추고 어려운 단어의 뜻을 풀이했습니다. 모르는 단어를 만나도 문제없이 읽어 나갈 수 있습니다. 읽기 수준은 세 단계로 나누었습니다. 자기에게 맞는 책을 골라 읽을 수 있습니다.

한국어의 모든 문장 형태를 만날 수 있습니다.
모두 100권입니다. 옛날이야기, 신화, 고전소설, 현대소설, 동화, 시, 수필, 희곡, 시나리오, 편지 등을 다양하게 담았습니다. 한국의 위대한 인물과 오늘날 한국 사회의 모습도 만날 수 있습니다. 한 권씩 읽는 동안 한국어 실력이 향상되어 더 높은 단계의 책도 쉽게 읽어 나갈 수 있습니다.

한국어와 한국문화를 함께 배울 수 있습니다.
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폭넓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. ‘먼저 읽는 책 ★’ 50권에는 책의 배경지식이 될 만한 그림과 사진을 정성껏 골라서 실었습니다. ‘나중에 읽는 책 ★★’과 ‘끝에 읽는 책 ★★★’ 50권에는 한국의 유명한 인물과 한국의 다양한 사회 모습을 풍부하게 담았습니다. 한국의 과거, 현재, 미래에 대해 구체적으로 이해하고 이를 심화할 수 있는 토대가 될 것입니다.

이 책에는 남녀의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를 담았다.
우리나라에는 남녀의 사랑 이야기가 많이 전해지지 않는다. 그래서 사랑 이야기가 더 감동을 준다.
<견우와 직녀의 눈물>은 하늘나라 공주인 직녀와 견우라는 젊은이의 슬픈 사랑 이야기이다. 견우와 직녀는 지금도 서로 만날 날을 기다리고 있다.
<우렁이색시>는 우렁이 속에서 나온 여인과 총각의 사랑 이야기이다. 두 사람은 하늘이 정해 준 때를 기다리지 않고 결혼해서 불행을 맞게 된다.
<설씨와 가실의 사랑>은 약속을 깨뜨릴 수 없었던 남녀의 사랑 이야기이다. 오랜 기다림 끝에 두 사람의 사랑이 이루어진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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